SeSAC 새싹 금천 4기 현업 중심 Kotlin & Jetpack 안드로이드 개발자 과정 후기

🌱 새싹(SeSAC) 이란?

•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(SBA)에서 SW혁신 인재의 양성을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
•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이 'SW개발자로 데뷔'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

 

🌱 선발 과정

• 선발 기준
  • IT 기초지식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 이해가 있는 분 (언어 무관)
  • 취창업의지 중점 평가, 학습 및 수료 의지
• 선발 절차
  • 지원서 기반 자격 확인 서류 심사
  • 레벨 테스트 (프로그래밍 기초 지식)
  • 오프라인 대면 면접
  • 최종 합격자 발표

 

🌱 지원 동기

• 퇴사를 하고 코틀린과 안드로이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정리가 필요했다.
• 소수정예(10명) 과정 + 오프라인 과정이어서 생활 패턴이 풀어지지 않을 것 . . 같았다 !
•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.

 

🌱 선발 과정

• 서류 전형
  •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어야 한다. (추후 증명서 내야 함)
  • 해당 교육과 이를 통한 취업 . . 의 간절함을 적어서 냈던 것 같다.
  • 서류 전형은 조건만 만족하면 합격시켜 주는 것 같기도?
• 레벨 테스트
  • 뭐가 나올지 1나도 모르겠어서, 솔직히 이게 제일 떨렸다 ; ;
  • 오프라인으로 응시했고, 한 페이지 정도로 문제 수는 적었다.
  • CS, 코틀린 문법 정도 나오고, (내 기준)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어서
    들어온 지 10분도 안 돼서 다 풀고 나갔다.
  • 그러니까 겁먹지 마세욥
• 오프라인 면접
  • 강사님과 대면 면접을 본다.
  • 여기서 취업 의지를 많이 어필하면 좋다 !
• 최종 합격
  • 예치금 9만 원 내야 됨 (수료하면 나중에 돌려준다.)

 

🌱 수업 진행

• 오전에는 강사님이 직접 만든 교재와 예제 코드로 학습한다.
• 점심 식사 비용을 지원해 준다! 근처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다 ! !
• 오후에는 PBL을 진행한다. 초반에는 혼자 과제 형식으로 하다가 나중엔 팀으로 하게 된다.
• '러닝 메이트'라고 수업 종료 후 따로 스터디 모임을 진행한다. 주로 같이 카페 가서 과제를 하거나? 할거 했던 거 같다.
  • 이것도 카페 비용 지원해 준다. 진짜 꿀🍯이다.
• 가끔 선배님이 오셔서 현업에서 쓰는 기술 특강을 해주시기도 한다.

 

🌱 최종 프로젝트

• 최종 프로젝트를 '해야만' 수료를 할 수 있다.
• 개인으로 하기도 하고, 팀으로 하기도 한다. (자율적)
• 나는 위치 기반 메모 알림 서비스 'MapMo'를 만들었다.
  • 프로젝트가 처음인 팀원과 함께하게 되었다.
  • 그냥 잘 알려주면 될 것 같았는데, 그게 아니었다. 협업은 꽤나 복잡한 과정이었다.
  •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을 느꼈다.
    주변에 기획자 또는 PM 경험이 있는 분들께 조언을 엄청 구했었던 기억 . .
• 주요 기능은 구현했지만, 남은 기능들이 조금 있어서 배포는 못했다 . . 😢
• 'MapMo'는 언젠가 ver 2로 돌아올 것이다 . !

 

🌱 후기

• 확실히 코틀린 문법부터 안드로이드 기술 스택이 한 번에 정리되긴 했다 !
• 근데 과정이 생각보다 길었다 . . 나 혼자 정리했으면 더 빨리 끝났을 듯 ?
• 그래도 퇴사 후 생활 패턴이나 계속해서 취업 의지를 갖게 해주는 면에서는 좋았다.
• 다양한 협업 경험도 할 수 있고, 동기들에게 배운 점, 깨달은 점도 많았다.
• 강사님 최고

 

새싹 안드로이드 과정에 대한 후기가 너무 없길래 한 번 작성해 보았다.

다음 기수를 도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! ദി ᷇ᵕ ᷆ )♡